한국철도공사는 성탄절인 25일과 내년 1월 1일 여행객 증가에 따른 철도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임시열차를 16편씩 늘리는 등 모두 34회의 임시열차를 증편해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운행하는 KTX는 해당 일에 경부선 14회, 호남선 2회이며, 새마을호의 경우는 16량으로 객차를 늘려 운행하는 장대열차가 12회 운행합니다.
연휴 다음날인 26일과 내년 1월 2일에는 경부선 부산-서울 구간에 KTX 임시열차가 각각 1대씩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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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운행하는 KTX는 해당 일에 경부선 14회, 호남선 2회이며, 새마을호의 경우는 16량으로 객차를 늘려 운행하는 장대열차가 12회 운행합니다.
연휴 다음날인 26일과 내년 1월 2일에는 경부선 부산-서울 구간에 KTX 임시열차가 각각 1대씩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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