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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재방송’ 박신혜는 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났을까?
입력 2013-12-01 14:56 

‘상속자들 17회 예고 ‘상속자들 음소거 오열 ‘상속자들 재방송 ‘상속자들 ‘부에노스아이레스



드라마 ‘상속자들 속 이민호의 눈물 연기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드라마 ‘상속자들 16회에는 차은상(박신혜 분)이 김탄의 아버지인 김회장(정동환 분)이 건넨 유학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차은상은 김탄(이민호 분)에게 비밀로 한 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나는 비행기 티켓을 끊었지만 이내 김탄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김탄은 차은상과 차은상의 어머니를 위해 아파트를 마련했지만 차은상은 결국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나고 말았습니다.


뒤늦게 이를 알아챈 김탄은 자신이 마련해준 차은상의 아파트를 찾아가 텅 빈 집안에서 소리없이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해당 방송분을 접한 뒤 ‘상속자들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신혜가 수많은 나라 중 왜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났는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쏠렸습니다.

상속자들 16회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7회 예고, 이번주 일요일에도 재방사수해야하나? 재방송 필수인 드라마! 너무 애절하다" "상속자들 17회 예고, 혹시 몇 년 후 얘기가 나오나요? 재방송 언제야! 근데 박신혜는 왜 부에노르아이레스로 떠났을까" "상속자들 17회 예고, 사실은 어딘가에 숨어있는 거였으면! 대체 왜 마음편히 사랑하지 못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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