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상국의 그녀’ 천이슬, 막강 볼륨몸매 속 포토샵 의혹? “에이 설마~”
입력 2013-12-01 14:33 
‘양상국 ‘천이슬 ‘양상국 열애



개그맨 양상국과 열애중인 방송인 천이슬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양상국은 천이슬과 공개 연인을 선언한 후 악성댓글이 많아서 여자친구가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야경을 보기 위해 김준현과 산책에 나선 양상국은 욕할 애들이 있다. 네티즌들 중 막말 쓰는 애들이 너무 싫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는연예인이니 악플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지만 여자인데 너무 심한 게 있다. 도를 넘어섰다”며 욕도 정도껏 쓰라”고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앞서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양상국과 천이슬과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천이슬은 귀여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에서 포토샵으로 인한 신체 일부분이 일그러지는 실수를 범해 귀여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천이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상국의 그녀 천이슬 너무 예쁘다” 천이슬 포토샵 의혹? 에이설마~ 안해도 예쁜데요?” 천이슬 양상국, 너무 잘어울려요! 보기만해도 부러운 커플!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천이슬 미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