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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바트화 진정되면 규제폐지 계획"
입력 2006-12-21 16:02  | 수정 2006-12-21 16:02
바트화 급등을 막기 위한 고강도 외환규
제책을 내놓은 태국 중앙은행이 바트화가 안정되면 규제를 없앨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타리사 와타나가세 태국중앙은행 총재가 자본 규제책은 단기적인 것이라면서 바트화가 안정을 되찾으면 규제를 없앨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태국 증시가 반등 하루만에 2.35% 하락하고 바트화 낙폭이 7년만에 최대 수준을 보이자 이같은 추가 대책이 나온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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