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수 감독, `현수야 내가 세번째 감독이지?` [mk포토]

1일 오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신임 송일수 감독이 선수들의 상견례를 가졌다.
송일수 감독이 김현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FA 대거 이탈과 김진욱 감독의 갑작스런 경질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감독에 취임하게 된 송일수 감독은 일본 긴데쓰 버팔로스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두산 2군 감독으로 재임하다 1군 감독으로 발탁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