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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보이스 오브 월드’서 한류스타 위상 ‘과시’
입력 2013-12-01 10:34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류스타 강타가 중국 ‘보이스 오브 월드(Voice Of World) 콘서트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했다.
강타는 11월 30일 중국 북경 우커송 체육관에서 열린 ‘보이스 오브 월드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서 강타는 ‘상록수, ‘북극성의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 뿐만 아니라 ‘가면, ‘스물셋, ‘더 베스트(The Best)등 히트곡 리믹스 버전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그는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2에서 강타팀의 멘티로 우승을 차지한 이예준과 듀엣 무대도 꾸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보이스 오브 월드 콘서트는 전 세계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더 보이스' 시리즈의 심사위원과 우승자들이 함께 펼치는 공연이다. 한국 대표인 강타 외에도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등 각국의 '더 보이스' 대표들이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한편 강타가 참가한 ‘보이스 오브 월드 콘서트는 12월 말께 중국 절강위성TV를 통해 현지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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