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워서 화물차에 불 지른 10대들 검거
입력 2013-12-01 10:09 
화물차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28일 새벽 1시쯤 서울 응암동 한 주차장에 있는 화물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중학생 15살 채 모 군과 신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채 씨 등은 날씨가 추워지자 장난삼아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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