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로스쿨생, 홍콩 현지 로펌에서 인턴 근무
입력 2013-12-01 09:38 
국내 로스쿨생 19명이 이번 겨울 방학에 홍콩 현지 로펌과 기업 법무팀 등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법무부는 청년 법조인의 해외진출을 위해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홍콩 변호사협회와 협력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로스쿨생들에게 인턴 자리를 제공한 곳은 현지 대형 로펌인 디컨스와 영국계 대형 로펌인 클리포드 챈스 등 모두 17곳입니다.
이번에 선발된 로스쿨생들은 2주 동안 인턴 활동을 하며 법령 자료 검토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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