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 조건’ 정태호 “스트레스? 엄마 캐릭터 벗어나기”
입력 2013-12-01 00:19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정태호가 자신의 스트레스를 털어놓았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호는 내 스트레스는 언제나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엄마 캐릭터 벗어나기”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그것 밖에 없어서 엄마 캐릭터를 한 것 같다”면서 이젠 벗어나고 싶다. 그런데 내가 노력안하는 걸 수도 있다. 그냥 막 살고 싶다”고 전했다.

정태호가 자신의 스트레스를 털어놓았다.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한편, ‘인간의 조건은 6명의 개그맨이 시청자들을 대표해 인간답게 살기 위한 조건에 대해 일주일 동안 체험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 과정을 통해 그의 생활패턴과 의식들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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