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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양가 논란 '명지 퀸덤' 평균 1.52대 1
입력 2006-12-21 15:27  | 수정 2006-12-21 15:27
고 분양가 논란으로 분양승인 보류 등 홍역을 치렀던 부산 명지지구 퀸덤 2차 아파트가 평균 1.52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습니다.
영조주택은 19일과 20일 실시된 퀸덤 2차아파트 청약에서 46∼88평형 1천41가구 모집에 1천587명이 청약해 평균 1.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영조주택은 부산지역 부동산 경기가 밑바닥인 점을 감안한다면 1.52대 1이란 경쟁률은 대성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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