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정형돈, 모자 쓰자…심양홍 도플갱어 변신
입력 2013-11-30 19:19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정형돈이 심양홍 도플갱어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밀라노 모델 도전을 위해 화보 촬영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슈트 컷 촬영을 위해 옷을 입고 모자를 썼다. 이를 본 멤버들은 심양홍 선생님”이라면서 90도 인사를 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는 밀라노다”라고 분노를 표출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형돈이 심양홍 도플갱어로 등극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한편. ‘무한도전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이 출연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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