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누나’ 윤여정 유창한 영어 화제! 알고보니 과거 조영남과 미국에서…
입력 2013-11-30 18:24 


윤여정 영어 실력

배우 윤여정이 막힘없는 영어회화를 구사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가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과 목적지를 향해 가는 여정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터키에 도착후 터키 공항에 위치한 카페에서 누나들을 쉬게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호텔로 이동하기 위한 교통편을 찾아 나섰지만, 낯선 곳에 적응을 못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답답했던 윤여정은 직접 나섰습니다. 공항 관계자들과 마주한 윤여정은 쉽고 정확한 표현으로 영어를 구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국 윤여정의 뛰어난 영어 실력 덕분에 지하철과 버스 시간 등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윤여정의 빼어난 영어 실력은 과거 13년에 달하는 기간을 미국에서 생활한 결과였습니다. 그는 1975년 가수 조영남과 미국 시카고에서 결혼해 신혼살림을 차렸고 이후 미국에서 10년 넘게 거주한 바 있습니다.

윤여정 영어 실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여정 영어 실력, 지난 일이긴 하지만 살림을 미국에서 차렸던거구나” 윤여정 영어 실력, 저 연세에 그래도 대단하다!” 윤여정 영어 실력, 10년 넘게 살았는데 못하는 것도 이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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