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하성 펀드 "시가총액 1조 이상 대기업도 타깃"
입력 2006-12-21 14:52  | 수정 2006-12-21 14:52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 고문을 맡고 있는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앞으로 펀드 규모가 크게 확대되면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대기업도 타깃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교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상승의 잠재력은 대기업이 훨씬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교수는 이어 연말을 맞아 투자한 기업들을 상대로 배당 확대등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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