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26)의 이적설이 또 다시 수면위로 올랐다.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방송 ‘푼토 페로타는 유럽의 한 빅클럽이 메시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에이전트인 프랑수와 가야르도는 해당 방송에 출연해 한 클럽이 메시에게 메가톤급 계약을 제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시가 산드로 로셀 바르셀로나 회장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빅클럽이 메시에게 연봉 2500만유로(약 360억원)와 4년 계약 조건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메시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그간 줄기차게 메시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파블로 사발레타 등은 그를 설득하기에 여념이 없다. 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후원 모델인 메시를 자신들의 후원 팀으로 이적시키기 위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제 성사 가능성은 미지수다. 메시는 지난해 말 재계약에 성공해 2018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기로 되어있다. 당시 연봉 1600만유로(약 230억원)에 사인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연봉인 1300만유로(약 187억원)를 제쳤다. 게다가 계약기간이 4년이나 남은 상황이다. 메시는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국 아르헨티나로 돌아와 재활치료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방송 ‘푼토 페로타는 유럽의 한 빅클럽이 메시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에이전트인 프랑수와 가야르도는 해당 방송에 출연해 한 클럽이 메시에게 메가톤급 계약을 제시했다”라고 전했다.
메시 이적설, 메시 이적설이 또 다시 수면위로 올라 관심을 모았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
메시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그간 줄기차게 메시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파블로 사발레타 등은 그를 설득하기에 여념이 없다. 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후원 모델인 메시를 자신들의 후원 팀으로 이적시키기 위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제 성사 가능성은 미지수다. 메시는 지난해 말 재계약에 성공해 2018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기로 되어있다. 당시 연봉 1600만유로(약 230억원)에 사인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연봉인 1300만유로(약 187억원)를 제쳤다. 게다가 계약기간이 4년이나 남은 상황이다. 메시는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국 아르헨티나로 돌아와 재활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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