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카드, '사랑의 펀드' 5억 돌파
입력 2006-12-21 14:42  | 수정 2006-12-21 14:42
삼성카드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지원하는 '사랑의 펀드'의 누적모금액이 최근 5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카드는 2003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임직원과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와 카드결제를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사랑의 펀드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모금액은
매달 소아암 어린이 1명의 수술을 지원하는데 쓰입니다.
삼성카드는 누적모금액 5억원 돌파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소아암을 이겨낸 어린이 15명과 가족들을 삼성카드 본사로 초청해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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