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누나 이미연, 우왕좌왕 이승기에 ‘버럭’
입력 2013-11-30 11:04 
‘꽃보다 누나 이미연이 짐으로 전락한 이승기로 인해 분노가 폭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은 여행 내내 헤매는 이승기로인해 참았던 분노를 분출해 우여곡절이 많을 여행을 예감케 했다.

무사히 공항에 도착한 이승기는 호텔로 가는 버스를 알아보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그러나 그는 깜깜무소식으로 꽃누나 4인방을 걱정케 했다. 기다림에 지친 이미연은 결국 분노를 폭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미연은 승기는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거 다 좋은데 너무 느리다. 공항에서 잘 것이냐. 왜 대답을 안 하냐”며 참았던 화를 내 이승기는 물론 나머지 꽃누나를 당황케 만들었다.

‘꽃보다 누나 이미연이 짐으로 전락한 이승기로 인해 분노가 폭발했다. 사진=꽃보다 누나 캡처
이에 윤여정은 이미연은 지금 승기를 자를 셈이다. 공항에서 승기를 자르면 안 된다”고 말리며 정적인 분위기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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