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최고 화석보다 무려 2억 2천만년 앞서… “대박!”
입력 2013-11-30 09:50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초식동물들의 ‘공중화장실 발견돼 화제입니다.

BBC 뉴스는 지난 28일 아르헨티나에서 공룡이 막 등장하던 2억 4천만년 전 경 초식동물들이 남긴 수천 개의 분변화석이 발견됐다며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연구진들은 이들 분석이 지금까지 알려진 최고(最古)의 화석보다 무려 2억 2천만년을 앞선 것으로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화석은 오래전에 멸종한 디노돈토사우루스의 식습관과 질병, 주변 식생을 밝혀주는 단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자들은 코끼리, 영양, 말 등 현대 동물들이 합의된 장소에 배설물을 모으면 기생충의 확산을 막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예상했지만 이처럼 오래되고 큰 규모의 ‘공중 화장실은 유례가 없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물들이 집단으로 한곳에 배설하는 이유로는 천적들로 하여금 배설물의 양을 많아 보이게 만들어 큰 동물이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날 코뿔소와 비슷하게 생긴 오래전에 멸종한 초식동물인 디노돈토사우르스로 알려졌으며 공중화장실은 900㎡에 걸쳐 7개 분석 밀집 군이 발견됐다.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공중화장실이 진짜 공중화장실이었구나”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동물들도 참 똑똑하다”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내가 지나가다 본다면 화석인줄도 몰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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