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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트’ 김홍일, 작곡가 꿈꾸는 치과의사 등장 “취미 아닌 꿈꿔온 일”
입력 2013-11-30 00:10 
[MBN스타 대중문화부] ‘슈퍼히트에 작곡가를 희망하는 치과의사 김홍일이 등장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슈퍼히트에 김홍일은 자작곡 ‘에브리 나이트를 부르며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줍어하며 등장한 김홍일은 남들은 작곡을 취미로 하는 줄 아는데 나는 정말 오래도록 꿈꿔왔던 일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나 사실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절대 부른 적도 없고 말도 잘 못한다”고 자신의 단점을 고백했다.

심사위원들은 떨고있는 그녀를 위로하며 용기를 전했고, 김홍일은 고개를 숙인 채 최선을 다해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기본적으로 노래가 좋지만 앞으로 프로듀싱 같은 것을 하려면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 좀 더 노력 해 달라”는 평가 함께 히트 판정을 내렸다.

‘슈퍼히트에 작곡가를 희망하는 치과의사 김홍일이 등장했다. 사진=슈퍼히트 캡처
한편, 이날 첫방송한 ‘슈퍼히트는 ‘슈퍼스타K5 우승자인 박재정의 앨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창작 지원금 3천만 원을 받게된다. 또한 CJ E&M 음악연구소에서 작곡, 작사가 및 음악 PD로 1년간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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