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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 당연히 수지… 그럼 남자는?
입력 2013-11-29 22:30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수지'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소지섭이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에듀윌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720명을 대상으로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여자 연예인 중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32.9%(237명)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수지는 청순한 이미지와 털털한 성격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어 2위는 문채원이 26.3%(189명)로 차지했고, 손예진 20.4%(147명), 아이유는 12.9%(93명), 현아 7.5%(54명)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소지섭이 36.2%(261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뽑혔으며, 이어 이승기 19.2%(138명), 현빈 18.8%(135명), 이민호 14.6%(105명), 이종석은 11.2%(81명) 순으로 랭크됐습니다.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당연히 수지”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난 손예진이 더 좋던데!”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요즘은 유연석이 대세!”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현빈도 좋아요!”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그냥 아무나 있게 해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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