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컷 아들 공개, 하루 누나 노릇 제대로 하네! "아빠들 흐뭇해~"

'투컷 아들 공개'


에픽하이 투컷의 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투컷의 아들 윤우가 타블로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윤우는 투컷의 눈매와 입모양 등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타블로의 딸 하루는 윤우가 등장하자마자 평소 아끼던 장난감을 모두 가지고 나와 건네는가 하면 담요를 바닥에 깔아주는 등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루는 그동안 `슈퍼맨`을 통해 보여준 시크한 이미지와 정반대로 의젓한 누나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투컷 아들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컷 아들 공개, 둘이 모습이 훈훈해 보여! 타블로랑 투컷이 뿌듯할 듯!” 투컷 아들 공개, 여기 귀요미 한 명 더 있네! 하루 누나 사랑 독차지했네!” 투컷 아들 공개, 누나 노릇 제대로 하네!” 투컷 아들 공개, 아빠랑 붕어빵이구나! 아빠들 흐뭇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