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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노래에 빵터진 멤버들 [MBN포토]
입력 2013-11-29 19:37 
스타들의 헤드폰으로 알려진 붐폰(공식수입원 아이앤지리테일) 론칭쇼가 2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서 열렸다.

이날 붐폰 론칭쇼에는 그룹 블락비, 대국남아, 타히티,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엔소닉, 유성은, 길미, 타이푼, 클릭비 우연석, 김상혁, 하현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붐폰은 최근 야구선수 이대호의 경기 전 필수품으로 알려져 이름을 알렸으며, 또한 걸스데이의 혜리가 착용하면서 '혜리 붐폰'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붐폰 헤드폰은 미국, 유럽, 캐나다 등에서 뮤지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 국내에서는 올해 여름 공식 론칭 됐으며 혼자 듣는 음악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붐박스(스피커) 기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MBN스타=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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