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청소부 변신, 취재를 위해서라면 망가짐도 불사
입력 2013-11-29 18:13 
윤아 청소부 변신

소녀시대 윤아가 청소부로 변신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청소부로 변신한 윤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아는 기자의 정당한 취재권을 외치며 청소부로 변신, 국무총리 인수위원회에 잠입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는 극중 윤아는 특종을 위해 밤낮 지새우는 것은 기본이요, 동분서주하는 기자의 진면목을 여실히 표현하기 위해 거의 민낯에 가까운 얼굴과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아는 이번 작품에서 허당 기자 남다정 역을 맡았다. 남다정은 특종이라면 불구덩이에도 뛰어들 만큼 열의가 넘치지만 실수를 밥 먹듯 하는 인물이다.

윤아 청소부 변신, 소녀시대 윤아가 청소부로 변신했다. 사진=KBS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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