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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미키마우스 패러디, 신동의 추블리 따라잡기… "험난하네!"
입력 2013-11-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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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추성훈의 딸 추사랑 따라잡기에 나섰습니다.

신동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난 추블리 추사랑이야. 으앙. 미키마우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추사랑 머리 모양과 똑같은 일자 앞머리 가발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신동은 추사랑의 표정을 흉내내는 듯 얼굴을 찡그리고 있어 웃음을 더했습니다.


추사랑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로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추사랑 미키마우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 추사랑 따라잡기 험난하네!” 추사랑 미키마우스 패러디, 그냥 웃기기만 한데” 추사랑 미키마우스 패러디 신동 추블리 따라가려면 힘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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