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도현-박정현, 한무대 선다…‘나가수’ 감동 재현하나?
입력 2013-11-29 16:49 
YB 윤도현과 가수 박정현이 한무대에 선다.
윤도현과 박정현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합동 콘서트 ‘그해, 겨울 주제가이자 자신들의 듀엣곡인 ‘회상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윤도현과 박정현은 듀엣곡 ‘회상 이외에도 영화 ‘원스(Once)의 OST인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와 윤도현이 작곡한 ‘잇번즈(it burns)를 열창했다.
특히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MBC ‘나는 가수다의 감동 무대를 재현한 듯한 파워풀한 보컬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윤도현과 박정현의 첫 듀엣곡으로 화제를 모은 ‘회상은 지난 1997년 터보의 ‘회상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하지만 이들의 ‘회상은 어쿠스틱하면서도 다이나믹한 편곡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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