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누나' 윤여정 버럭에…이민호 음소거 오열처럼 이승기도?
입력 2013-11-29 14:07  | 수정 2013-11-29 14:13

'꽃보다누나' '이민호 음소거 오열' '부에노스아이레스'

'꽃보다 누나'가 예고 영상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29일 '꽃보다 누나'는 공식 페이스북에 "'꽃보다 누나' 1회 예고. 이제는 누나시대"라는 소개와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여배우 4인방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김희애는 "패션은 깔맞춤이야"라며 옷과 비슷한 색의 쓰레기통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윤여정은 이승기에게 "승기야. 나는 누나가 아니라 할머니야. 경로석 타고 다녀"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꽃보다누나' 예고에 네티즌들은 "'꽃보다누나' 예고, 정말 웃기다!" "'꽃보다누나', 윤여정 누님! 기대할게요!" "'꽃보다누나', 이승기 설마 이민호 음소거 오열처럼 펑펑 운거 아냐?" "'꽃보다누나' 이민호 음소거 오열과 이승기 음소거 오열 비교해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드라마 '상속자들' 16회에서 차은상은 김탄의 아버지인 김회장이 건넨 유학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차은상은 결국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나고 말았고 뒤늦게 이를 알아챈 김탄은 자신이 마련해준 차은상의 아파트를 찾아가 텅 빈 집안에서 소리없이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사진=tvN/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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