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친구2에서 신인배우 장지건이 피카츄와 만났다.
지난 14일 개봉된 ‘친구2에서 감초 캐릭터 고조태 역으로 화제를 모은 장지건이 피카츄와 거리에서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극중 장지건은 준석(유오성 분)을 따르는 충직한 부하 고조태 역으로 분해 맹활약하며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장지건은 연기경험이 전무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친구2에서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생활연기와 그의 외모와는 상반된 귀여운 캐릭터로 관객들의 급 호감을 얻었다. 특히 그가 영화 속에서 팔뚝에 노랗고 귀여운 피카츄 문신은 관객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런 그가 거리에서 우연히 피카츄를 만나 반가움에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지건은 통통한 볼과 둥그스름한 체형이 피카츄와 닮은꼴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친구2는 2001년 개봉해 친구신드롬을 일으킨 ‘친구의 후속작으로, 동수(장동건 분)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 분)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 분)을 만나게 되면서 끝나지 않은 그 날의 이야기를 그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지난 14일 개봉된 ‘친구2에서 감초 캐릭터 고조태 역으로 화제를 모은 장지건이 피카츄와 거리에서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극중 장지건은 준석(유오성 분)을 따르는 충직한 부하 고조태 역으로 분해 맹활약하며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친구2에서 신인배우 장지건이 피카츄와 만났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이런 그가 거리에서 우연히 피카츄를 만나 반가움에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지건은 통통한 볼과 둥그스름한 체형이 피카츄와 닮은꼴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친구2는 2001년 개봉해 친구신드롬을 일으킨 ‘친구의 후속작으로, 동수(장동건 분)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 분)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 분)을 만나게 되면서 끝나지 않은 그 날의 이야기를 그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