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사랑 ‘산토끼’ 불러…한국어 실력 ‘쑥쑥’
입력 2013-11-29 11:22 
격투기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동요 ‘산토끼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은 우리나라 동요인 ‘산토끼를 불렀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영상을 보며 ‘산토끼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불렀다.
한국말로 된 ‘산토끼를 곧잘 불러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본에서 살고 있는 추성훈은 평소 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덕분에 사랑 양의 한국어 실력 역시 쑥쑥 성장하고 있다는 전언.
해당 녹화분은 오는 31일 오후 4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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