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화부 전 장·차관 본격 조사
입력 2006-12-21 10:32  | 수정 2006-12-21 10:32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배종신 전 문화관광부 차관을 금명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하는 등 문화부 전 장·차관을 본격적으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인규 3차장검사는 상품권 정책 등과 관련해 감사원이 직무유기 혐의로 수사 의뢰한 부분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배 전 차관을 조사한 뒤 유진룡 전 차관과 열린우리당 정동채 의원도 차례로 소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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