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구라 “아이유·수지 잇는 차세대 국민 여동생, 2살 추사랑?”
입력 2013-11-29 09:52 
방송인 김구라가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언급했다.
지난 28일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서는 ‘누가 아이유와 수지를 잇는 차세대 국민여동생이 될 것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동현이와 벌써 두 작품을 했다”며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아역배우 김유정을 꼽았다. 이어 강용석은 아들의 이상형인 김소현을 추천했다.
그러자 허지웅은 영화 ‘아저씨에 나왔던 이 친구는 커서 정말 큰 배우가 될 것이다”라며 김새론을 언급했다.

이에 김희철은 김새론보다 나이가 어린 송종국의 딸 송지아를, 이윤석은 7번방의 선물에서 열연을 한 아역배우 갈소원을 언급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자꾸 그렇게 나이가 내려가면 2살인 추사랑까지 가야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자 박지윤도 요즘 대세는 추사랑이다”라며 맞장구쳤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추사랑 언급, 귀엽긴 하지” 김구라 추사랑 언급, 국민 아기 추사랑” 김구라 추사랑 언급, 사랑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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