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컴백한 그룹 대국남아의 '챕터 2 (Chapter Ⅱ)'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2년만에 컴백하는 대국남아(미카, 가람, 현민, 인준, Jay)의 이번 앨범은 그간 보여준 기존의 이미지와는 확연히 달라진 앨범으로 팬들 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국남아의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와이 굿 바이'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대한 아픔을 그린 노래'로 OST의 거장 오준성 작곡가와 김유경 작사가로 강렬하면서도 애절한 중독성있는 멜로디에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인다. 또한, 이별의 아픔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사는 대국남아 특유의 보이스 컬러와 어우러져 이별에 놓인 사랑의 아픔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한편 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와이 굿 바이'의 풀 버전 뮤직비디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패션 사진작가 리차드 아베든의 사진에서 모티브를 얻어 패션화보의 느낌으로 연출했다. 슬로우 모션과 흑백톤 처리, 감성미가 돋보이는 영상으로 남성미를 풍기며 상남자로 돌아온 대국남아 다섯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내 마치 한편의 CF를 연상케 한다.
[MBN스타=김승진 기자]
2년만에 컴백하는 대국남아(미카, 가람, 현민, 인준, Jay)의 이번 앨범은 그간 보여준 기존의 이미지와는 확연히 달라진 앨범으로 팬들 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국남아의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와이 굿 바이'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대한 아픔을 그린 노래'로 OST의 거장 오준성 작곡가와 김유경 작사가로 강렬하면서도 애절한 중독성있는 멜로디에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인다. 또한, 이별의 아픔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사는 대국남아 특유의 보이스 컬러와 어우러져 이별에 놓인 사랑의 아픔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한편 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와이 굿 바이'의 풀 버전 뮤직비디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패션 사진작가 리차드 아베든의 사진에서 모티브를 얻어 패션화보의 느낌으로 연출했다. 슬로우 모션과 흑백톤 처리, 감성미가 돋보이는 영상으로 남성미를 풍기며 상남자로 돌아온 대국남아 다섯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내 마치 한편의 CF를 연상케 한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