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뛰어넘기 위한 내실과 혁신 경영을 주문했습니다.
신 회장은 오늘(28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캐논 공장에서 그룹 사장단회의를 열고 "국내외 상황이 어렵다고 성장을 포기할 수는 없다"며 "베트남과 러시아, 인도 등으로의 진출을 추진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38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정책본부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신 회장은 오늘(28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캐논 공장에서 그룹 사장단회의를 열고 "국내외 상황이 어렵다고 성장을 포기할 수는 없다"며 "베트남과 러시아, 인도 등으로의 진출을 추진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38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정책본부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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