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스트 해령, 스무살의 웨딩드레스 ‘청초’
입력 2013-11-28 16:10 
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순백의 신부로 분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해령은 최근 오뜨브라이드와 함께한 웨딩 화보 촬영에 임했다. 해령은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 매거진을 통해 섹시한 의상과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엔 180도 다른 분위기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해령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정면을 응시했다. 5대5 가르마에도 굴욕 없는 외모와 깨끗한 피부 톤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어 본 해령은 이제 스무살이 됐는데 특별한 경험을 하게 돼 매우 설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령이 속한 걸그룹 베스티는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신곡 ‘연애의 조건으로 활동 중이다. 오는 29일에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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