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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누리 ‘감격시대’ 합류, 김현중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매력발산
입력 2013-11-28 15:49  | 수정 2013-11-28 16:46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배누리가 ‘감격시대에 합류한다.

28일 배누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KBS2 새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에 배누리가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감격시대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 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감성 로맨틱 누아르 드라마다.

극 중 배누리는 천방지축 깜찍 발랄한 소녀로, 위기의 순간에 자신을 도와준 신정태(김현중 분)를 짝사랑하게 되는 철부지 양양 캐릭터를 연기한다.

배우 배누리가 ‘감격시대에 합류한다. 사진=키이스트
배누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허당 끼 다분한 귀여운 소녀로 생기발랄한 매력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측된다.


배누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배누리가 사랑스러운 천방지축 소녀 ‘양양의 매력을 살려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라면서 그동안 다양한 작품 출연을 통해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2014년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 임수향, 김갑수, 최일화, 정호빈, 박철민, 조동혁, 배누리 등 막강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감격시대는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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