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방통융합법, 연내 국회제출 어려워
입력 2006-12-20 20:47  | 수정 2006-12-20 20:46
방송통신위원회설립법안이 연내에 국회에 제출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구 국무조정실 정책차장은 기자브리핑을 통해 방통위원회설립법안에 대해 법제처에서 심의하고 있지만, 상세한 법률검토가 필요해 차관회의를 한주간 연기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21일로 예정됐던 차관회의가 28일로 연기되면서, 국무회의 상정이 어려운 것은 물론 연내 국회 제출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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