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주흥산, 서울증권 지배주주 승인 신청 철회
입력 2006-12-20 18:42  | 수정 2006-12-20 18:42
한주흥산은 금융감독 당국이 서울증권 지배주주 변경 승인 심사를 법과 규정에 따라 처리하지 않고 있다며, 서울증권 지배주주 승인신청을 사실상 철회했습니다.
한주흥산은 오늘(20일) 보도자료를 내고 금융감독위원회가 법과 규정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지 않고, 복수 승인 각본을 짜놓고 사실상 유진기업의 손을 들어주려 한다며 지배주주 승인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주흥산은 금감위에 대해 권리 침해에 대한 행정소송과 국정조사등을 통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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