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예쁜 남자 아이유와 이장우가 다시 만났다.
2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3회에서는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홍유라(한채영 분)로부터 받은 양말을 팔기 위해 김보통(아이유 분)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통은 한참 생각을 한 후, 독고마테의 양말을 홈쇼핑을 통해서 팔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김보통은 바로 홈쇼핑몰을 찾아가 경비원을 만났다.
경비원은 잘나가는 MD를 만나야 홈쇼핑에서 물건을 살 수 있다”며 잘나가는 MD들은 시간이 없어서 세차를 못한다. 차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출고했다.
이에 김보통은 한 차를 향해 갔고, 뒤따라오던 남자는 김보통이 사용하려던 양말을 뺏어 다른 차를 닦았다. 순간 최다비드(이장우 분)가 나타나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라고 따졌다.
이후 김보통을 알아본 최다비드는 반가워하면서도 빈티지를 알아주지 못한 사람들에게 속상해했다. 최다비드는 여기에 독도 빼고 전국 먼지가 다 있다. 빈티지다”며 가슴 아파했고, 김보통은 최다비드의 취향을 이해하며 사과를 전한 후 점심을 대접하기로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2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3회에서는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홍유라(한채영 분)로부터 받은 양말을 팔기 위해 김보통(아이유 분)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통은 한참 생각을 한 후, 독고마테의 양말을 홈쇼핑을 통해서 팔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김보통은 바로 홈쇼핑몰을 찾아가 경비원을 만났다.
경비원은 잘나가는 MD를 만나야 홈쇼핑에서 물건을 살 수 있다”며 잘나가는 MD들은 시간이 없어서 세차를 못한다. 차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출고했다.
이에 김보통은 한 차를 향해 갔고, 뒤따라오던 남자는 김보통이 사용하려던 양말을 뺏어 다른 차를 닦았다. 순간 최다비드(이장우 분)가 나타나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라고 따졌다.
사진= 예쁜남자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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