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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가 완료되면서 리그오브레전드의 신 스킨 ‘팝스타 아리와 ‘지옥의 나서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7일 롤 패치 3.14 완료를 통해 신규 스킨 ‘팝스타 아리와 ‘지옥의 나서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새 스킨 ‘팝스타 아리와 ‘지옥의 나서스는 라이엇게임즈가 2014 시즌 개막에 앞서 진행한 프리시즌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공개한 2종이며 롤 패치 당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롤 패치로 출시된 ‘팝스타 아리는 ‘제너레이션 아리를 본 따 만들었으며, 라이엇게임즈는 ‘팝스타 아리의 초기 6개월 판매금을 사회 환원 기금 조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팝스타 아리의 가격은 975rp.
또 ‘지옥의 나서스는 전설급 스킨으로 출시돼 기본 그래픽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스킬 시전 시 지옥의 불길을 통해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효과 등을 냅니다. 가격은 1920rp로 책정.
한편 ‘팝스타 아리와 ‘지옥의 나서스를 출시한 리그오브레전드는 롤 패치 완료 후에도 몇 주간 게임 플레이를 조율하며 프리시즌 동안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 게임을 안정화시킬 방침입니다.
롤 패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패치 완료 진짜 기다렸습니다!” 롤 특성 살펴 보고 한 판 하러 가야겠네요!” 롤 패치 완료, 진짜 하루 종일 초조해 죽는 줄!” 리그오브레전드, 정말 레전드 입니다!” 롤 패치 완료 얼마나 기다렸는 줄 알아요? 나 전화 안 받을 예정!” 여친이고 뭐고 오늘은 롤 하러 가야겠습니다! 이건 역대급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