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고지용이 의사 허양임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2일 한 매체는 고지용이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의사 허양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지용의 예비신부 허양임 씨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현재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34살 동갑내기 커플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지용은 90년대 후반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 젝스키스 출신으로 현재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허양임 고지용 소식에 네티즌들은 허양임 고지용, 청첩장 공개까지 했던데 부럽다” 허양임 고지용, 얼짱 의사에 엄친딸이네! 의사계의 김태희라던데! 진짜 예쁘다 수애 닮은 듯!” 허양임 고지용, 허양임 미모가 연예인 뺨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KBS, MBC,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