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희 33사이즈 고충 “어리게 봐서 서운해”
입력 2013-11-27 17:25  | 수정 2013-11-28 17:51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이자 배우인 도희가 33사이즈 몸매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E! ‘K-STAR news의 코너 ‘핫히트 녹화에서 도희는 33사이즈 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사람들이 너무 어리게만 봐 서운하다”고 말했다.

도희는 아동복도 맞는다. (몸이 작아서)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한정돼 있어 속상하다”라며 키가 작으니까 너무 어리게 보시는데, 그래도 ‘이제 성인이 됐는데하는 생각이 들어 서운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도희 33사이즈 고충,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이자 배우인 도희가 33사이즈 몸매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도희 트위터

도희는 최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서태지 빠순이 조윤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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