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LG전자는 오늘(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사장 승진 3명과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11명 등 총 44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2010년부터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 사업본부장을 맡아 'G시리즈' 등 시장 선도 제품으로 사업의 근본 체질을 강화한 박종석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러나 사업실적이 좋지 않았던 권희원 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은 교체됐습니다.
LG전자는 오늘(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사장 승진 3명과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11명 등 총 44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2010년부터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 사업본부장을 맡아 'G시리즈' 등 시장 선도 제품으로 사업의 근본 체질을 강화한 박종석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러나 사업실적이 좋지 않았던 권희원 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은 교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