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서수민CP “데프콘 의욕과다…부담스럽다”
입력 2013-11-27 16:49 
서수민 CP가 새멤버 데프콘에 대해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서수민 CP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앞서 강원도에서 진행된 KBS2 ‘1박2일 시즌3 첫 촬영 분위기를 전하며 멤버들에 대한 설명을 함께 했다.
특히 이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경험이 있는 김준호와 데프콘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내며 프로그램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인물”이라며 첫 촬영을 마치고 팀워크가 기대 이상이라 안도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서 CP는 데프콘은 의욕과다”라며 첫 촬영 당시 ‘일요 예능에 투입되다니 꿈을 이뤘다고 말하며 주변인들이 부담스러워 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이 스스로 진짜 여섯명의 멤버로 촬영할지 믿지 못하는 눈치였다”면서 녹화가 끝날 때쯤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것 같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1박2일 시즌3 첫 회는 12월 1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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