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분기 서울 사무용 빌딩 임대시장은 예년에 비해 공실률이 줄고 임대료는 오르는 등 호황을 맞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저스트알에 따르면 서울 소재 오피스 빌딩의 올 4분기 공실률은 평균 3.6%로, 지난해 같은 기간 5.0%에 비해 1.4%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상위 10%인 최고급 오피스 공실률은 평균보다 크게 낮은 1.4%에 불과해 빈 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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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저스트알에 따르면 서울 소재 오피스 빌딩의 올 4분기 공실률은 평균 3.6%로, 지난해 같은 기간 5.0%에 비해 1.4%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상위 10%인 최고급 오피스 공실률은 평균보다 크게 낮은 1.4%에 불과해 빈 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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