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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아시아 프린스’ 별명, 아직도 어리둥절”
입력 2013-11-27 13:40  | 수정 2013-11-28 17:52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광수가 해외에서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는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진행된 영화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 쇼케이스에는 주인공 파치 역을 목소리 연기한 이광수가 참석해 캐릭터 소개 및 비화를 밝혔다.

이날 이광수는 해외에서 ‘아시아프린스라고 불러주시는데 사실 아직 그런 별명이 쑥스럽다”고 운을 뗐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런닝맨 프로그램도 많이 봐주시고 관심도 가져주셔서 응원 받고 사랑 받는 게 아닌가”라며 기분은 참 좋고 묘하다. 해외 나가면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는데 아직까지도 어리둥절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는 7000만년 전 알래스카의 작은 공룡 파치가 흉악한 거대 공룡들과 변화무쌍한 대자연 속에서 용감하게 살아 남아 위대한 리더로 성장하는 리얼 어드벤처다. 오는 12월 19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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