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인영 ‘기황후’ 남장여자로 첫 등장…강렬한 인상
입력 2013-11-27 10:28 
배우 유인영이 ‘기황후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MBC ‘기황후 10회에서는 돌궐족 족장의 딸인 연비수 역의 유인영이 남장여자로 등장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날 연유비는 왕유(주진모 분)의 함정에 빠져 많은 병사를 잃고 왕유를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이에 연비수는 첫 승리에 우쭐하지 마라. 곧 피비린내 나는 보복이 시작될 것이다”라며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했다.
유인영 ‘기황후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영 등장, 생각도 못했어” 유인영 등장, 앞으로가 기대된다” 유인영 등장, 남장여자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