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심장이 뛴다에서 전혜빈이 과거 어두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심경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경기도 수원의 한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수지 입수자 사건을 접수 받고 전혜빈과 최우식이 현장에 출동한 가운데, 물을 많이 먹은 환자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혜빈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손을 잡아주며 안정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환자는 전혜빈의 질문에 답하며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혜빈은 나도 사실 26살? 27살 때 객기를 부린 적이 있다. 그 당시엔 무슨 일이든 안 되고 자꾸 나쁜 일만 생기고 가족들과도 싸우게 되더라”며 환자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그때 우울증이 극도로 달했었다. 근데 그 친구를 보니 내 힘들었던 모습이 떠올랐다”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26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경기도 수원의 한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수지 입수자 사건을 접수 받고 전혜빈과 최우식이 현장에 출동한 가운데, 물을 많이 먹은 환자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심장이 뛴다에서 전혜빈이 과거 어두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심경을 밝혔다. 사진=심장이뛴다 캡처 |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혜빈은 나도 사실 26살? 27살 때 객기를 부린 적이 있다. 그 당시엔 무슨 일이든 안 되고 자꾸 나쁜 일만 생기고 가족들과도 싸우게 되더라”며 환자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그때 우울증이 극도로 달했었다. 근데 그 친구를 보니 내 힘들었던 모습이 떠올랐다”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