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김도연, 열애설 당시 만남 중 그러나 지금은 소원해졌다?

엘 김도연이 화제다.

26일 엘의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엘과 쇼핑몰대표 김도연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지난 9월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두 사람은 약 4개월의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하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시 엘은 김도연과 만남에 대해 인정하려고 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교제 사실을 인정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엘과 김도연은 9월보도 후 단 한 번도 만나지 않았고 (지금은)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이상 이번 일로 엘, 김도연 그리고 팬들이 상처 받지 않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엘과 김도연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에 대해 엘의 소속사는 적극 부인한 바 있다.

엘 김도연, 엘 김도연이 화제다. 사진=김도연 트위터, MBN스타 DB

엘 김도연 열애에 누리꾼들은 엘 김도연 열애, 뒤늦게 인정한 건 뭐지?” 엘 김도연 열애 맞네.” 엘 김도연 열애, 맞으면 진작 인정하지 너무 늦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