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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효민 “티아라, 촌스러운 콘셉트 잘 받는다”
입력 2013-11-26 21:16 
[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복고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는 티아라 멤버 효민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효민은 ‘티아라가 복고스타일로 유명하다는 말에 촌스러운 게 잘 받더라. 복고 콘셉트할 때 반응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효민이 복고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DB
이어 ‘보핍보핍으로 활동할 때 티아라가 굉장한 사랑을 받았다. 촌스러운 모습이 더 잘 어울리고 대중들도 많이 사랑해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효민은 티아라가 되지 않았다면 여행 다니면서 패션 공부를 하고 디자이너를 꿈꾸지 않았을까 싶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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