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 건강 적신호 켜져… 무슨 병이길래? '눈길'

'김성수'


혼성그룹 쿨 멤버 김성수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성수는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 녹화에서 동맥경화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날 `비타민`은 추운 날씨에 급증하는 돌연사와 돌연사의 주범인 심혈관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 터.

결과에 충격을 받은 김성수는 "평소 운동도 하고 나름 관리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무엇보다 딸에게 가장 미안하고, 더 열심히 사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윤영원 교수는 김성수에게 "금연이 시급하며 혈압을 꾸준히 체크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쿨 김성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수 건강 관리 힘쓰세요!" "김성수 가장으로써 건강이 최고입니다!" "김성수 그 병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초기에 꼭 잡아야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