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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도전’ 효린 “데뷔 앨범 이후 첫 단발 도전, 아쉬웠다”
입력 2013-11-26 18:46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씨스타 효린이 단발을 감행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효린의 첫 솔로앨범 ‘러브 엔 해이트(LOVE&H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효린은 데뷔 앨범 이후 처음으로 단발을 한 모습을 모습을 드러냈다.

효린은 데뷔 앨범 이후로 열심히 머리카락을 열심히 길렀는데 솔로 앨범 때문에 자르게 됐다.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하지만 단발로 변신함으로서 긴 머리로 활동하던 그룹 이미지가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데뷔 후 첫 솔로로 나서는 효린의 정규앨범에는 김도훈, 용감한형제, 이단옆차기 등 케이팝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로 진행되며 ‘너밖에 몰라는 데뷔 때부터 함께해온 용감한형제와 손을 잡았고, ‘론리는 김도훈 프로듀서의 작품이다.

한편, 효린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출연하며 본격적인 음반 활동을 펼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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