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도연, 청룡영화상서 포착…왜?
입력 2013-11-26 16:43 
인피니트 엘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김도연이 22일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김도연은 시상자 중 한 명으로 무대 위에 올라 꽃을 전달하는 등 도우미 역할을 했다.
김도연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청룡영화상 시상식 생방(생방송) 한 시간 전...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연기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주어진 임무. 이부도 끝나가네 휴... 오늘 느낀다 더더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이렇게 사소할 줄 알았던 일도 어렵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26일 김도연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열애를 인정하는 글을 올리자 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은 약 4개월간 만남을 가졌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도연 청룡영화상, 뜬금없다. 연예인 데뷔하려고 하는 건가” 김도연 청룡영화상, 연기자 지망생인가보네” 김도연 청룡영화상에서 도우미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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